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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에 이상이 생겼다면 제품을 가지고 구매하신 매장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육안으로 확인 후 판별이 어려울 경우 공인 시험 검사소인 ㈜한국생활소비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하여 처리 결과를 통보해 드립니다.
교복의 재킷은 형태의 유지를 위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세탁기를 사용할 시 제품이 변형될 수 있으니 반드시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 합니다.
드라이크리닝 후 옷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도록 지퍼와 단추를 채운 뒤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구입 후 첫 세탁만큼은 꼭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옷의 형태 변형을 예방해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가벼운 손세탁이 가능하며 이 경우 지퍼를 채우고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염소계, 산소계 등의 표백제 첨가 금물)
단, 치마나 바지의 울 소재 함유량이 80% 이상이라면 물세탁 시 형태 변형 및 수축의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합니다.
때가 많이 타는 목과 소매 부분은 전용세제로 먼저 세탁한 후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전체를 세탁하는게 좋습니다.(염소계, 산소계 등의 표백제 첨가 금물)
이후 80~120℃ 정도에서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니트류 가디건이나 조끼는 드라이크리닝 또는 가벼운 손세탁이 가능합니다.
뜨거운 물로 손세탁을 할 경우 옷이 줄어들 수 있으니 반드시 30℃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하시기 바랍니다.
30℃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손세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끈이나 리본을 물에 장시간 담가두면 탈색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지나 치마를 오래 접어두어 생긴 자국을 없애려면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해주면 자국이 사라집니다.
드라이크리닝 후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도록 지퍼와 단추를 채운 뒤 옷걸이에 걸어 보관합니다.
통기성이 좋은 헌 와이셔츠를 커버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재킷의 형태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깃을 세워 옷걸이에 걸어두며, 단추를 여미고 소매는 안으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재킷이나 치마, 바지를 장기간 보관할 때는 건조한 곳에 방충제와 방습제를 넣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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